2015년 5월 14일 목요일

SM파트너를 구하는 방법







에셈에 뛰어 들긴 들었는데

대체 어떻게 파트너를 구하는거죠!?!




정말 궁금하실겁니다.

대체 남들은 어떻게 파트너를 잘만 구해서 내 염장을 이렇게 지르는거지?





말도 안되는 소린 하지 않겠습니다.

뭐 일반인을 꼬셔라. 라던가. 심리학을 들먹이면서 이리저리 휘둘러라 라던가 말입니다.

저는 뻔하면서도 말이 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정도의 방법을 여러분께 말씀드릴겁니다.





구인글을 쓰십시오.


누가 그거 몰라서 파트너가 없는줄아나! 라고 생각하시리라 봅니다만.

아마 구인글을 이런식으로 적으실겁니다.



제목 : 암캐구함

내용 : 어디사는 몇살 멜돔입니다. 펨섭구합니다.

혹은

내용 : 진정으로 길들여질....

혹은

내용 : 복종의 미학을 아는...

내용 : 길들여질년 와라

내용 : 육변기만 쪽지해


네 진부하고 무의미 합니다. 심지어 어떤건 뭔소릴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자신을 꾸미기 위해 불필요한 단어를 사용하시거나 자극적인 어휘를 구사하시기도 합니다.

물론 그게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의외로 제법 먹히기도 하고 수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써보신 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저런 글에 오는 아이들 열에 아홉은

[ 넷카마 / 온플만하는아이 / 주인을 자위기구로 사용하는아이 ]셋중 하납니다.


네 이런말을 하는 저 또한 저런 때가 있었습니다. 십수명이 연락 왔었지만

그중 제대로 오래간 아이는 단 하나였습니다.


제가 최근에 쓴 구인글을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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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간단하게 기본 소개를 해보자면

 인천 부평에 거주중인 멜돔입니다.


 플이라면 두루두루 좋아하지만

 우선 두근두근 스릴 있는 야외플이나 나 스스로가 돔이라는것을 확실히 자각 시켜 주는 디엣관계 자체를 특히 즐깁니다.

 야외라서 머뭇거리다가도 주인을 한번 더 바라보고 조심스래 벗게 되는 첫 야외플은 저 두가지를 모두 만족시켜 주어

 항상 기대하게 됩니다.


 스팽은 특별한 일이 없는한 핸드스팽을 즐깁니다. 손바닥이 닿을때마다 살짝 토해내는 호흡이나 억누르는 신음소리는

 언제 들어도 기분좋지요.


 저는 특별히 만나서 플의 이름을 꺼내진 않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위험한 플을 사전 예고 없이 하진 않습니다.

 그저 예를 들어 "지금부터 스팽을 할거야" 보단 "~한걸 잘못 했으니 엉덩이 ~대다 엎드려" 쪽을 좋아할 뿐입니다.

 특별히 싫어하는 플이라면 스캇은 딱 질색입니다. 하자면 못할건 없으나 냄새가 큰 장벽입니다.
 그런데 또 관장은 종종 즐깁니다.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는게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심술이 내장되어 있다보니 타이밍만 있으면 심술을 부리는 편입니다.
 항상 엄한 주인만을 생각하던 섭이라면 적응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저는 은근히 원하는 섭의 타입이 까다롭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이에 대해 조금 딱딱하게 넘버링을 해가며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1.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면 좋겠습니다.
 간혹 자신이 뭘 하고 싶은건지도 모르는 아이들이 일단 발부터 들이고 싶다며 오곤 합니다.
 평소에 하고 싶은것에 대한 상상이 없는 아이는 곤란합니다.

 2. 거리는 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가능한한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에 거주하는 아이를 선호합니다.
 거리가 멀면 자주 보기가 힘들기 떄문에 장기간의 관계 유지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부평에 거주중입니다. 흠흠 

 3. 자신의 성향이나 생각이 확고한 아이면 좋겠습니다.
 성향이 '섭'이고 주인에게 복종하는데서 기쁨을 느낄 줄 아는 아이였으면 합니다.
 위에도 적었다시피 디엣관계자체를 특히나 좋아하기 때문에 복종없이 쾌락만 쫒는 아이와의 관계는 쉽게 파토나더군요.

 그외에 특별히 나이에 제한을 둔다거나, 얼굴을 본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태도가 중요합니다.

 외모는 비만이거나 장애인이 아니라면 ok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섭을 둘까지 두는 편입니다. 현재 한아이가 있고 장기간 해외 유학중이기 때문에

 다른아이는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겁니다만 항상 1:1의 모노관계만을 원하는 섭이 있으니 미리 적어둡니다.



 내용이 잘 전해졌는가 모르겠습니다. 궁금한점이나 알고싶은점이 있으시다면
 쪽지나 일댈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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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흠 흠흠 쑥쓰럽구만 이거 흠흠

어떤말을 하고 싶은지 아시겠습니까?

네 감이 온분도 있으시겠는데요.


내용이 조금 길어지더라도 자신에 대해 상대방이 알 수 있게 설명을 하고.

자신이 원하는 상대방에 대한 구체적인 판타지를 제시하십시오.


전자는 상대방이 글쓴이를 파악하여 연락을 할지 말지를 고려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고 후자는 연락이 왔을 때 상대방을 탐색 할 시간을 줄여줄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글의 길이와 내용의 충실함이 상대방에게 

충분한 어필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내용없이 긴 글을 적어서는 안됩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 처럼 슬슬 지루해 할 수 있으니까요. 정작 나부터 지루함..


읽기 적절한 분량과 구체적인 내용으로 연락이 올 확률을 높이십시오.




자 저렇게 했는데도 연락이 오지 않는다?

음 어디에 올리셨습니까? 몇번이나 올리셨나요?

어딘가 카페 주인장이 손을 놓은 무법천지 카페 한두곳에 무작정 하루 3번씩 열심히 

글을 올리지 않으셨나요?




글을 올리는 장소와 횟수 또한 중요합니다.

내용이 충실함에도 연락이 전혀 오지 않는 다는것은 위의 두가지에서

좋지 않은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대다수 카페에서는 구인글을 정책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혹은 다음과 같은 손쉽게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곳에서는 호시탐탐

에세머 카페들을 문닫게 하기 위해 기회만 보고있기 때문입니다.





본인 역시 에셈커뮤니티를 운영했다가 말아먹은곳도 있고

현재도 운영중입니다만 흠흠 이 이야기는 나중으로 미루기로 하고.


저러한 이유로 대형 커뮤니티에는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실겁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마십시오.

대형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사람 또한 우리와 같은 에세머입니다.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소개글을 빙자한 구인글을 허용하는 곳도 있을 것이고.

대놓고 구인글을 올릴 수 있는 별도의 카페를 운영하는 곳도 있을 것입니다.







구인글이란 광고와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눈에 노출되어야 효과가 좋습니다.

사람많은 커뮤니티에 올리십시오. 물론 사람이 많을수록 경쟁도 치열해집니다만

그곳의 사람들도 글의 내용이 충실하지 못합니다. 

아마 남들의 구인글은 잘들 읽지 않으실텐데 한번씩 읽어보십시오.

지금까지의 여러분과 같이 왠지 연락해주고 싶지 않은 글을 올리고 있을겁니다.


그렇다고해서 작고 관리자가 없는 무법천지의 게시판, 카페, 커뮤니티에 구인글을

올리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광고는 다양한 방면으로 할 수록 효과적입니다.

배달통에 광고를 올린 업체가 동네 배달책이나 찌라시 또한 돌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올릴 수 있는 곳에는 다 올리십시오. 복붙한다고해서 성의 없다 말할사람 없습니다.

물론 커뮤니티의 규칙을 어기면서 까지 올리지는 마십시오

SM판은 매우 좁습니다. 매장되는것도 순식간입니다. 사람들은 규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자 이제 얼마나 올렸는지를 보겠습니다. 아마 게시판을 보시면 한사람이 짧은시간 내에 

여러개를 올리니 괜히 불안해져서 자신도 하루에 두세번씩 올리시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물론 효과는 있습니다. 네 있습니다만. 역효과가 더 큽니다.

여러번 자주 올린다는 것은 파트너를 찾기만 하는데에 급급한 변바. 라는 인상을 심어주기

쉽습니다. 올리는 주기는 빨라도 이틀. 느긋하게 5일~일주일에 한번정도가 적절 합니다.

새로 올릴 때에는 전에 올렸던 글을 지워줍시다. 구인글이 여러개면 역시 위와같은 

역효과가 함께 옵니다.



자 이제 글을 올렸으니까. 연락이 오기를 기다려봅시다.

기다려 봅니다.

기다렸다.

기다림.

기달.


연락이 안오잖아!!!!!




뭐 안올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연락이 안올때는 진짜 안옵니다.

제가 뭐 언제 반드시 연락이 온다고 했습니까? 허참 성내지마십시오 허허허.



자 구인글만이 왕도는 아닙니다.



왜 구인글을 쓰기만 하십니까? 남의 구인글도 읽어보십시오.

물론 멜 분들은 펨들의 구인글을 찾기가 참 힘드실겁니다. 

엄청난 쪽지 폭주 라는 부작용과 굳이 구인글을 쓰지 않아도 남이 쓴 구인글만 봐도 된다는

상황 때문인데요. 본 글에서는 멜과 펨을 구분하지 않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구인글을 읽어 보았는데 맘에든다? 그럼 상대방에게 연락을 취하십시오.

여기서 주의 하셔야 할 것은 특히 멜분들. 상대방이 펨이다 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작정 무작위 쪽지를 날리시는 분들 많습니다.

각 커뮤니티의 펨들은 대부분 채팅이나 개인적인 카톡 등으로 서로 알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심하십시오. 껄떡쇠로 소문나면 영영 가망 없습니다.




자 쪽지 내용도 신경 써야 합니다.

구인글에 나와있는 내용임에도 틀린 내용을 적어 보낸다면?

소문납니다. 소문안날것같죠? 다 납니다.

소문도 나고 구인도 안되고 악재가 겹칠겁니다.


내용은 위에 쓴 구인글 처럼 무언가 자신을 알릴 수 있되

나는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 라는 부분을 어필하여 보내야 합니다.

너무 간절하게 보내는것은 역효과입니다.

정중하고 침착하게 보내십시오.


간혹 무작정 욕질을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네 역시 이것 또한 수요 있습니다. 틈새시장이지요.

하지만 해당 수요는 공수표일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경쟁자도 많지요.

대다수의 에세머들은 정중하고 깔끔하며 읽기 쉬운 글을 선호합니다.





콜린 파웰의 명대사를 잊지마십시오.  "Manners Maketh Man"

답장이 오고 안오고는 자신이 보낸 글의 내용과

상대방의 마음에 달렸습니다.




자 이제 쪽지를 보냈는데..

네 안생겼습니다. 답장이 오질않네요. 안타깝습니다.

다른 사람과 이미 좋은 대화중일겁니다.




자 좌절하지 마십시오. 구인글을 올릴 수 있는 곳은 커뮤니티만이 아닙니다.

이건 좀 어려운 방법입니다.

입문자 분들 께는 권하지 않습니다.


블로그를 만드십시오.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어 꾸준히 운영하십시오.

사실 저는 요 몇년간 거의 블로그만으로 에셈 라이프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은 뚜렷한 장단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네 글을 좀 많이 쓰셔야 할겁니다. 게다가 내용이 틀리기라도 하면 

질책성 댓글이나 쪽지가 날아오기도 하고 SM판에서 신뢰를 잃기도 합니다. 




심지어 근거없는 낭설에 휘말리기도 하는데요. 

저 또한 그런 공격성 루머에 휘말린 적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익명에 기대서 열등감만 표출하는 개돼지같은 것들을 신경쓰지 않습니다만.

맨탈이 약한분이라면 좀 힘드실겁니다.





하지만 저런 단점을 매꾸고도 남을 장점이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알리기 좋습니다. 나는 이런사람입니다. 나는 이런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들르는 사람들이 자신의 글들을 읽고 먼저 연락을 취해오기도 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정립하기에 좋습니다. 글을 쓰다보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점점 자신만의 SM관이 확고해지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뭐 이외에도 다른 에세머들과의 소통이라던가 경직된 커뮤니티와는

다른 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파트너를 구하기 쉽게 된다는것 또한 큰 장점입니다만

아마 운영하시다보면 부수적인것 임을 알게 되실겁니다.


글을 많이 쓰다보면 뭘 써야되나 싶은 마음에 의욕이 저하됩니다만. 저처럼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사족을 거두고 말씀드리자면 블로그 운영도 생각있으시면 좋은

구인방법입니다.





자 블로그도 운영했는데. 

네 구인이 안됬습니다.

글 내용이 문제였거나 뭐 검색에 노출이 안됬다거나 원인은 여러가지 있을 수 있습니다





제탓아닙니다?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한다면 어떨까?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낙심하지 마십시오

추천하진 않는 방법입니다만. 커뮤니티의 친목 모임에 끼어보십시오.

뭐 단톡도 좋고, 카페챗도 좋고 정모도 좋고 뭐든 좋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본인이 남들과 어울리는걸 잘 한다. 백날 구인글 올리는 것 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남들의 평판도 많이 신경써야하고 운신의 폭이 좀 좁아집니다.

위에도 언급했습니다만 에셈판이 제법 좁습니다. 




거기에서 저런 친목모임에 낀다면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 라는 속담을 온몸으로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의외로 구인은 제법 되는 편입니다. 

커뮤니티 모임에 들어간 지인이 해준말이 있습니다. "사실상 여기 다들 구멍동서지뭐"

뭐 그렇다는 겁니다.








자아 이제 정말 비추인 방법입니다.

랜덤채팅같은 곳으로 가십시오.

제가 예전에 쓴 글들을 보자면 랜덤채팅은 피하라는 글이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최근 추세를 볼 떄 랜덤채팅의 사람들은 에세머들이 아니다

라고 말하긴 힘들어졌습니다. 분명 에세머들이 있습니다...만

지뢰밭임을 명심하고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아마 지뢰가 펑펑 터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네 저도 한번 가봤으니 드릴 수 있는 말입니다. 지뢰찾기에서 지뢰수를 최대로 해놓고

플레이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자 이제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뻔한말 정말 너 무뻔한 왕도 구인법은 다 말씀 드렸습니다.

헐 귀찮게 왜 저렇게함? 그냥 대충 구인하면되셈 ㅋㅋ 나 지금 노예10명있음 ㅋㅋㅋ

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뻔하고 현실적인 구인방법을 소개해 드렸을 뿐

각자 자신들만의 노하우가 있으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거기에 뭐라고 할 이유가 없지요.


이 글은 어디까지나 파트너를 구하는법도 모르는분. 혹은 구하기 너무 힘든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자 이 글을 따라하신분들 구인에 성공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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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드시 생길거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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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1. 안녕하세요ㅎ 장기 유학중인 펨섭입니다.
    해외에서도 충분히 그나라의 멜돔분을 구할 순 있지만 그래도 한국분이 좋은데
    아무래도 유학중이면 힘들겠죠?ㅠ 유학생과 연락을 하고싶은 분이 계시긴 할까요?ㅠㅠ
    이 글을 조금 더 일찍봤다면 좋았을걸ㅠ 랜덤채팅에서 이상한 발암물질들 만나서 너덜너덜해진 상태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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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덜너덜해지셨군요
      답이 늦었습니다
      저도 최근까지 해외 유학중인아이와 함께 했습니다
      해서 그 기분 충분히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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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커뮤너티 같은 곳으로 가시면 비슷한 상황인 분들이 있을 겁니다. SM파크 혹은 SM라이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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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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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하하하 시애틀쪽이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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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온플밖에안되실텐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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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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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저는 캐나다인데 어디세요? 다정함을 지향하는 멜돔입니다. 틱톡 david17 추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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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현재 미국입니다. 일정기간 체류후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연락하고 지내길 희망합니다. 틱톡 orange2015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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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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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감사합니다 광주에 사는 멜돔인데 펨섭을 구하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이글덕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알려주신 방법중 커뮤니티에 들어가고싶습니다. 어느 커뮤니티가좋은지 알려주실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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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네 될놈될 안될안입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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