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에세머라면 자신을 설명하는 소개글에
좋아하는 플이나
싫어하는 플을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적어넣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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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 |
디엣을 하건 플만하건
아무래도 스타일이 비슷~ 해야 여러모로 편하고 만족스럽기 때문일텐데요
자신에게 맞는 플.
정말 제대로 알고 계십니까!?
오프를 1회이상 해보신분들은 아마 이런경험이 제법 있으실겁니다
분명 나는 생각도 하지 않던 플인데 어쩌다보니 한번 해보니
어맛! 이건 나랑 너무 잘맞는 플이잖아!?
혹은 자신이 원하는 플인줄알았는데 막상 해보고나니
아 이거 좀 아닌듯?
싶은 경험 해보셨을겁니다
뭐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 같은 그럴듯한 말로 포장해줄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상대방의 스타일도
자신이 평소 생각하던 이상과는 좀 다른 타입의 상대가
자신과 더 잘맞기도 합니다
이러니 자신과 맞는 플 혹은 자신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플은
실제로 겪어보기 전까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헌데 실제 플레이에 들어가보고 나면
자신이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플레이를 시도해보기 힘들어지는데요
돔의 경우에는 함부로 사전에 이야기 하지 않은 플을 했다가
섭이 떠난다거나, 혹은 커뮤니티에서 성토대회가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
섭의 경우에는 괜히 해달라고 했는데 돔이 싫어하는 플이라
버려지지않을까 하는 걱정
등이 발목을 잡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상대방과 다시한번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저런 플들을 반드시 경험해보길 권합니다.
특히 초보분들은 저런 과정을 꼭 거치시기를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쭈욱 글이나 사진, 영상 등을 바탕으로 상상만 해왔기 때문에
실제로 경험해보는 과정이 정말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못믿음직 하다면 디엣은 접으시고, 주변에 연식(?)이 오래된 에세머분과
플파같은 느낌으로 경험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나는 디엣할거야! 디엣만이 중요함!!! 하시는분들은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
플 만족도가 떨어진다면 디엣의 만족도 또한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 지금 하고 계시는 플, 만족스러우신가요?
이글은 지난글이 올라왔을 때 이미 절반이상 작성되어 업로드 대기중이었습니다만
흐흠 날이 덥다보니 모든게 하기 귀찮아져서(심지어 트윗까지!)
오늘에서야 올라오게 됬습니다
모 독자분들이 열흘내로 온다더니 오늘이 11일째라며
성토대회를 열 기세인지라 마침 비덕분에 시원해졌고
오늘이 가기전에 부랴부랴 올려봅니다
앞으로는 성실연재를 지향하는 맛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 오늘도 제 멋대로 떠들어봤습니다!
공감이 안되셔도 어쩔 수 없지요 하하핫
다음글은 언제 올라올지 모릅니다
교훈을 얻었거든요! 연재약속 함부로 하다간 닥달을 당한다는....
슬슬 새 컨텐츠를 준비해서 올려야 할텐데...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저입니다
그럼 다음글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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