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말했듯 에셈을 하고 스스로 에세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모두 에세머 라고 합니다.
만, 이런사람들 과연 에세머라고 불러도 좋을지?
만, 이런사람들 과연 에세머라고 불러도 좋을지?
이바닥은 다양한 사람들이 흘러들어왔다가 흘러나갑니다. 그러다보니 온갖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들중 일부에 대한 이야기를 할겁니다.
처음으로 말할건 호더 입니다.
호더? 좀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요. 들어는 보셨을겁니다.
물건을 마구잡이로 모아서 쌓아두는 사람들입니다. 정신병의 일종이라고도 하는데요.
지금 말할 호더도 비슷 합니다. 사실 비슷해서 그냥 호더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사람들은 일단 그럴듯한 모습으로 자신을 포장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걸려든 사람들과 썸을 타듯 안타듯 애매한 느낌으로 상대방이 좀 멀어지면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상대방이 너무 다가오면 스스로 물러나는 이른바 밀당을합니다.
그런데 이 밀당이 너무 절묘해서 상대방은 이 호더가 자신과 특별한 관계를 맺을 생각이 없다 는 것을 알 수 없게 됩니다.
그렇게 호더의 수집품이 됩니다.
아 물론 디엣을 할 생각도 플파가 될 생각도 없습니다. 그냥 모아두는겁니다.
왜 이런식으로 관계를 가지고 노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안달하는 모습을 보면서 새디즘을 충족시키려는건지.
바닐라중에도 이런분들 있습니다. 네 어장관리 라고 하는 그겁니다.
이런부류는 최근에 생긴게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수집대상이 된 사람 자체가 자신이 수집대상이었다는 것을 알기 힘들기에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습니다. 저도 오래 있으면서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해보다보니 겨우 이런부류가 있구나 하는걸 알게된 정돕니다.
이사람들은 보통 다른사람에게 자신과의 관계를 알리지 못하게 합니다. 잘 안넘어온다 싶으면 오프라인에서 한두번정도 만나면서 애매모호한 말과 행동으로 상대방에게 혼란을 주기도 합니다만, 플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사람을 자신의 손안에 두는것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설마 이런사람이 있겠어? 하시는 당신. 혹시 지금 수개월째 밀당중이지 않습니까?
두번째는 복수자 입니다.제 작명센스가 이정돕니다!
이분들은 바닐라 사회에서 누군가와 안좋은일이 있던분들입니다.
어이없이 차였다던가, 돈만 뜯겼다던가, 얻어맞았다던가, 강간을 당했다던가.
사연은 다양합니다.
보통 SM이라는게 있다 는걸 듣고서는 자신의 이성 혹은 동성에 대한 증오심을
풀어낼 수 있겠다는 심보로 입문합니다.
이런분들도 하다가 성향에 눈을 뜨시고선 본격적으로 입문하시기도 합니다만
그 전까지는 상대방에대한 배려같은건 전혀 없습니다.
보통 피스팅, 린치 등 상대방의 몸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플'만' 하는편인데요
제가 봤던분들중 가장 큰 피해를 보셨던 분은 항문파열, 뼈 부러짐 등
장애에 준하는 피해를 겪은분입니다. 그렇게 오도가도 못하는 상태로
모텔에 버려졌었다고 하는데, 그 뒷이야기는 어떻게 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사람이라도 좋다! 성향 충족시키기 얼마나 힘든데!
하시는 하드플 매니아분들도 계십니다만
단순폭력이자 증오심발현에 마주하고나면 어라 뭔가 이상하다 싶으시답니다.
이런경우엔 경찰에 가봐야 당신 그거 맞는거 좋아하는거 즐기는사람아니냐
라는 식으로 넘어가게되고 상대방은 그걸 충분히 어필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할겁니다
사실상 새디즘도 뭣도 아니고 그냥 트라우마해소일뿐인 행위에 어울려서
몸망치는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짤이 없습니다. 나름 진지하게 가봤는데요.
트위터를 중심으로 제가 미성년자에게 사진과 영상을 요구한 후에 그것을 빌미로
협박을 했다는 허위사실이 돌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계신분은 PDF파일로 저장해서 저에게 보내주시거나
주소 링크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건을 마구잡이로 모아서 쌓아두는 사람들입니다. 정신병의 일종이라고도 하는데요.
지금 말할 호더도 비슷 합니다. 사실 비슷해서 그냥 호더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사람들은 일단 그럴듯한 모습으로 자신을 포장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걸려든 사람들과 썸을 타듯 안타듯 애매한 느낌으로 상대방이 좀 멀어지면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상대방이 너무 다가오면 스스로 물러나는 이른바 밀당을합니다.
그런데 이 밀당이 너무 절묘해서 상대방은 이 호더가 자신과 특별한 관계를 맺을 생각이 없다 는 것을 알 수 없게 됩니다.
그렇게 호더의 수집품이 됩니다.
아 물론 디엣을 할 생각도 플파가 될 생각도 없습니다. 그냥 모아두는겁니다.
왜 이런식으로 관계를 가지고 노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안달하는 모습을 보면서 새디즘을 충족시키려는건지.
바닐라중에도 이런분들 있습니다. 네 어장관리 라고 하는 그겁니다.
이런부류는 최근에 생긴게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수집대상이 된 사람 자체가 자신이 수집대상이었다는 것을 알기 힘들기에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습니다. 저도 오래 있으면서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해보다보니 겨우 이런부류가 있구나 하는걸 알게된 정돕니다.
이사람들은 보통 다른사람에게 자신과의 관계를 알리지 못하게 합니다. 잘 안넘어온다 싶으면 오프라인에서 한두번정도 만나면서 애매모호한 말과 행동으로 상대방에게 혼란을 주기도 합니다만, 플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사람을 자신의 손안에 두는것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설마 이런사람이 있겠어? 하시는 당신. 혹시 지금 수개월째 밀당중이지 않습니까?
두번째는 복수자 입니다.
이분들은 바닐라 사회에서 누군가와 안좋은일이 있던분들입니다.
어이없이 차였다던가, 돈만 뜯겼다던가, 얻어맞았다던가, 강간을 당했다던가.
사연은 다양합니다.
보통 SM이라는게 있다 는걸 듣고서는 자신의 이성 혹은 동성에 대한 증오심을
풀어낼 수 있겠다는 심보로 입문합니다.
이런분들도 하다가 성향에 눈을 뜨시고선 본격적으로 입문하시기도 합니다만
그 전까지는 상대방에대한 배려같은건 전혀 없습니다.
보통 피스팅, 린치 등 상대방의 몸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플'만' 하는편인데요
제가 봤던분들중 가장 큰 피해를 보셨던 분은 항문파열, 뼈 부러짐 등
장애에 준하는 피해를 겪은분입니다. 그렇게 오도가도 못하는 상태로
모텔에 버려졌었다고 하는데, 그 뒷이야기는 어떻게 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사람이라도 좋다! 성향 충족시키기 얼마나 힘든데!
하시는 하드플 매니아분들도 계십니다만
단순폭력이자 증오심발현에 마주하고나면 어라 뭔가 이상하다 싶으시답니다.
이런경우엔 경찰에 가봐야 당신 그거 맞는거 좋아하는거 즐기는사람아니냐
라는 식으로 넘어가게되고 상대방은 그걸 충분히 어필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할겁니다
사실상 새디즘도 뭣도 아니고 그냥 트라우마해소일뿐인 행위에 어울려서
몸망치는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짤이 없습니다. 나름 진지하게 가봤는데요.
트위터를 중심으로 제가 미성년자에게 사진과 영상을 요구한 후에 그것을 빌미로
협박을 했다는 허위사실이 돌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계신분은 PDF파일로 저장해서 저에게 보내주시거나
주소 링크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